한독, ‘케토톱’ 신규 모델에 골프 여제 박세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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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케토톱’ 신규 모델에 골프 여제 박세리 발탁
  • 이용 기자
  • 승인 2024.03.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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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톱, 새로운 모델 박세리 감독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박세리 감독. 사진=한독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한독은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의 신규 모델로 한국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을 발탁했다.

한독은 프로 선수 은퇴 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사업가, 방송인 등 화려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박세리 감독의 도전하는 모습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고, 인생을 즐기기 위해 통증을 캐내는 케토톱 브랜드 가치와 닮아 광고 모델로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에 촬영한 박세리 감독의 케토톱 신규 광고는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박세리 감독은 2016년 은퇴 후에는 한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상무는 “캐내면 CAN이란 케토톱의 메시지처럼 많은 사람들이 통증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박세리와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약 18년 간 케토톱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고두심과의 추억을 기리는 헌정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헌정영상은 그동안의 광고 영상과 NG장면,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약 18년간의 추억과 메시지를 담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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