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자외선 밀착 차단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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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자외선 밀착 차단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 출시
  • 이용 기자
  • 승인 2024.03.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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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50+, PA++++’ 자외선 차단력의 무기자차 선크림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 사진=현대약품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현대약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랩클이 자외선 밀착 차단 기능을 갖춘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이 피부 위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식의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 범위가 넓고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을 주 원료로 사용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을 비롯 저자극,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적합성), 블루라이트 차단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아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자외선을 밀착 차단하며,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를 갖췄다.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받은 클린 뷰티 제품으로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자외선 차단 원료와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했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촉촉한 발림성으로 피부에 착 붙는 이번 신제품은 순한 원료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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