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 부동산 의혹 후보들에 침묵…조치 취해야”
상태바
민주 “한동훈, 부동산 의혹 후보들에 침묵…조치 취해야”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3.25 20:3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책임 있는 조치 없으면 민심 무엇인지 경험하게 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5일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국민의힘 총선 후보로 부동산 투기 이력이 있는 후보가 공천됐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이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 위원장은 부동산 의혹을 받는 장진영·박덕흠 후보에 대해 계속 침묵할 셈이냐”며 “한 위원장은 집권여당을 투기와 부동산 비리의 성지로 만들 생각이냐”고 따져 물었다.

최 대변인은 “장 후보는 법인 명의로 개발이 진행 중인 양평 부지 2500평을 매입했고, 그 과정에서 부친이 이사였던 금융기관 등에서 자금의 90% 이상을 대출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박 후보는 국회의원 임기 중에 가시오가피 농장으로 위장해 골프장을 짓는 등 투기 논란 중심에 있던 인물”이라며 “국토위 간사 당시 박 후보의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에서 1000억원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정도쯤의 부동산 관련 의혹은 아무런 흠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느냐”며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민심이 무엇인지 제대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대변인은 서울 중·성동을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에 대해서도 “중구 장충단로8길에 살고 있다고 신고한 이 후보는 지금 중구 어디에 살고 있는지 해명하라”며 “이 후보가 중구나 성동구에 전세나 월세 보증금을 냈다는 내역이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정말 중구에 살고 있기는 한 것이냐”며 “유권자 앞에 명확하게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최 대변인은 “국회의원 시절 이 후보의 재산은 60억원대였는데, 4년 만에 재산이 100억원 증가했다”며 “공직자로서 이 또한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사기전과4범 이재명 2024-03-26 04:20:16
☆★☆무지몽매 전라도 호구잡고 경거망동 친문 제물삼고 이재명당 화무십일홍☆★☆
※[경상도] 출신, 이재명이 [전라도] 출신 이낙연을 민주당에서 쫓아 내버렸다.
※[경상도] 출신, {럭셔리 강남좌파} 조국의 사기선동에 놀아나는 {전라도흙수저들}


01. [전라도]출신 유력 국개의원은 모조리 공천학살하고서 아부꾼 친명공천
{전라도 개무시 개호구 잡고, 개돼지 취급} →
박용진(전북 장수), 윤영찬(전남 영암), 송갑석(전남 고흥), 박영순(전북 무주), 김한정(전북구례)
02. 맘속으론 [전라도 혐오]하지만, 부려먹기 쉬운 [전라도 가정부]만 이용하고,
마누라 몸종년을 [전라도 공천]하여 [전라도 능멸]
03. 핵자금 4억 5천만달러 국민 몰래 북한 김정은에게 송금하기.
04. 반일을 외치지만 초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