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규·노태우 한양대 교수,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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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규·노태우 한양대 교수,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발간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3.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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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규·노태우 한양대 교수가 발간한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김연규·노태우 한양대 교수가 발간한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는 김연규·노태우 국제학부 교수가 공저한 서적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가 발간됐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주요 국가들의 폐배터리 재활용 정책 변화를 파악해 한국의 배터리 순환 시스템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김·노 교수는 배터리 부품 제조에서 전기차 글로벌 공급망이 핵심이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국가와 기업이 관여하고 있는 복잡한 구조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아울러 한국은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배터리 시장에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저자들은 설명한다.

저자 김 교수는 한양대 국제학대학원·에너지환경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고, 국제학부·일반대학원 글로벌 기후환경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노 교수는 한양대 국제학부·일반대학원 글로벌 기후환경학과에서 환경경영전략·기업윤리·글로벌 전략·개방형 혁신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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