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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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의 날’ 개최
  • 김천만 기자
  • 승인 2024.03.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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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 주민 2천여명 방문 “김영환 4•10총선 필승” 한목소리
김영환 후보 “민주당이 하나 되는 자리, 성원 힘입어 정권 심판”다짐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고양정 선거사무소 개소식

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고양정 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산서구 주엽동 우신프라자 504호 김영환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선거사무소에는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와 이용우 의원을 비롯해 2천 여명의 일산서구 주민과 지지자들이 방문했다. 특히 고양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함께 출마하는 김성회(고양갑), 한준호(고양을), 이기헌(고양병) 후보가 일제히 사무실을 찾아 필승을 다짐했다. 고양정 이용우 현 의원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김영환 후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를 찾은 탄현동의 한 주민은 “파 한 단을 875원이라고 말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보고, 서민경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생각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는 분노가 들끓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환 후보. 지역주민과 함께

김영환 후보는 하루 종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일산서구 주민, 당원, 지지자 등을 만나 지역 현안, 민원 청취, 환담 등을 나눴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권 들어 민생 파탄, 무너진 민주주의, 불안한 한반도 평화 등 국가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무너진 대한민국, 쓰러져 가는 고양시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오늘 개소의 날은 일산서구 당원, 지지자 등 민주당이 하나 되는 자리”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일산을 문화산업도시로 만들어 낼 김영환에게 힘을 모아달라. 여러분의 성원을 받들어 4월10일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양=김천만 기자 7111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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