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사업관리 이어 시설공사사업 진출
내실·안정성 위해 포트폴리오 다각화 나서
내실·안정성 위해 포트폴리오 다각화 나서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KCC건설은 지난 18일 국군재정관리단이 발주한 ’23-U-탄약고 교체 시설공사’ 사업 계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1431억원으로 종합 심사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KCC건설은 최근 불투명한 시장상황을 돌파하고자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에는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분야에 진출하기도 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6-2생활권 조성공사’로 총 사업비 1418억원 규모다.
KCC건설 관계자는 “내실을 강화하고 기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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