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 시니어 케어 전문인력 취·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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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뉴이프, 시니어 케어 전문인력 취·창업 지원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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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작업치료사 협회와 맞손
(왼쪽부터)김경호 대교뉴이프 COO,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 협회장이 지난 15일 대교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교그룹 제공
(왼쪽부터)김경호 대교뉴이프 COO,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 협회장이 지난 15일 대교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교그룹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대교뉴이프는 대한작업치료사 협회와 시니어 케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작업치료사의 취·창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2회 대교뉴이프 플러스톡을 진행, ‘작업치료적 활동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을 주제로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 협회장이 강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교뉴이프는 연구 개발 중인 시니어 케어에 필요한 전문 콘텐츠와 서비스를 전국 작업치료사를 통해 검증할 예정이다. 작업치료사들의 다양한 취업 연계 및 사회 진출을 위해 대교뉴이프의 직영 가맹센터에서 무료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작업치료사 협회를 통해 전국 작업치료사들에게 대교뉴이프 데이케어센터 개설 혜택 등을 제공하는 창업스쿨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대교뉴이프는 48년 교육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시니어 케어 전문가 양성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의 우수한 작업치료사의 취·창업에 도움을 줘 시니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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