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개편 완료… 모델하우스 4곳 개관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3월 마지막주에는 인천에서 1개 단지만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분양 단지는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유승한내들스카이2차’ 1곳뿐이다. 지난 4~22일 한국부동산 청약홈 개편 작업 영향으로 청약홈이 잠정 중단된 영향이다. 오는 25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청약제도가 적용돼 분양 시장이 재개된다.
영종유승한내들스카이 2차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2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청약 통장 없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홈 개편이 지난 22일 마무리 되면서 모델하우스 개관도 이어진다. 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경남 김해 구산동 ‘김해구산롯데캐슬시그니처’ 등 4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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