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농장에서 ‘도시농부’ 체험한다
상태바
수원시 시민농장에서 ‘도시농부’ 체험한다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4.03.24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시민농장 4곳 운영, 체험텃밭·치유프로그램 등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봄이 완연해지면서 바람은 한층 더 부드러워졌고 얼었던 땅도 몽글몽글 부서지며 땅을 일구는 계절이 왔다. 수원시 시민 농부들이 체험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땀을 흘리는 기쁨을 맛볼 시기가 됐다.

수원시는 3월 22일 시민농장을 4곳(탑동시민농장 1개소, 공원텃밭 3개소)을 개장하고,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민농장 4곳은 11월까지 운영한다. 가족 단위 체험텃밭·교육텃밭·유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경관단지, 그늘쉼터 등 시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생태농업공간으로 활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