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힘으로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이뤄내겠다” 약속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제22대 총선 경북 경주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인 김석기 의원이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김석기 의원은 개소식에 앞서 오전 10시 황성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임진출 전 경주시 국회의원, 이원식 전 경주시장, 이상효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6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도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김 의원은 “개소식이 있기까지 함께해 주신 시민께 3선의 힘으로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박정희 대통령이 꿈꾸던 찬란, 웅대, 정교, 진취, 우아한 도시 경주건설을 위해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신라왕경센트럴파크 조성, 혁신원자력단지 성공적 조성, 원도심 공공형 재개발 등 8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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