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국민의힘 남양주을 곽관용 국회의원 후보가 등록 첫날 오전 직접 선관위에 '남양주을' 남양주 전체에서 첫번째로 후보자 직접 등록마치고 “온 마음을 다해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2일 곽관용 후보는 "21일 오전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남양주을 후보 중 첫번째로 후보자 등록을 마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전체에서도 가장 먼저 등록 첫날 후보자가 직접 선관위를 방문했다.

곽관용 후보는 "남양주시민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예비후보 등록부터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사랑하는 남양주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곽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에도 오로지 남양주의 미래와 발전만을 생각하며 겸손하게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은 21일부터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