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지역본부, 주택매입사업 설명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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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지역본부, 주택매입사업 설명회 25일 개최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4.03.22 13:5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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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주거안정 위해 5678호 매입
방식별 매입가격 및 산정체계 안내
LH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5일 올해 주택매입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미지=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LH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5일 서울본부사옥 대강당에서 주택매입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LH 서울본부는 지난 8일 준공형·약정형 주택매입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약정형 4760호 및 준공형 918호 등 총 5678세대 규모의 주택매입을 추진한다.

준공형은 착공일이 2009년 1월 1일 이후이고 사용승인일이 2019년 1월 1일 이후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또 서울 지역 내 위치한 전용면적 85㎡이하인 △다세대·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다가구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주요 조건이다. 

약정형 매입은 건축예정인 주택을 사전에 매입하는 형태다. 구체적인 대상은 19호 이상 100호 미만 규모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올해 매입가격 산정체계 개편 내용과 함께 서민 주거 지원을 위한 주요 제도 개선 및 권장사항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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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WlWnsl 2024-03-22 18:39:27
튼튼한 아파트에서 살고싶은게 잘못된 꿈입니까? 1224세대의 꿈을 짖발고 있는 LH와 동부건설은 검단AA21, 주철근 70%누락에 책임지고, 100%철근 들간 정상적인 아파트로 13개동 재시공 해주세요!!

aa21 2024-03-22 16:56:21
대표구속되고 영업정지당한 감리업체인 목양은 검단에 aa13뿐만 아니라 주철근 70% 누락된 AA21도 감리했었다! 하지만 LH의 지시로 감리단장을 꼬리자르기 한것처럼 지시받은대로 한것도 죄겠지만 지시한자의 죄도 물어야 할것이다. LH가 철근누락의 공통분모다 LH는 AA21BL을 전면 재시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