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26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대통령묘역에서 민족중흥회가 주관한 박정희 전 대통령 제3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정몽준 대표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 묘역에서 헌화와 분향 후 묵념을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이후 박근혜 전 대표와 인사를 하고 악수를 나눴다고 황천모 부대변인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박근혜 전 대표, 허태열·공성진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