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복지시설 환경개선”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아모스아인스가구는 22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3억원 상당의 사무용 가구를 후원하고, 필요한 소외계층·복지시설에 사용해달라고 밝혔다.
아모스아인스가구는 1988년 창립된 사무용책상 및 테이블, 수납가구 등을 제조하는 가구 전문기업이다.
이순종 아모스아인스가구 회장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사랑나눔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이순종 회장은 “이번 가구 후원을 통해 지원받게 될 소외계층·복지시설에 환경개선과 경제적지원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계가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파하여,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역시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전국순회 Lovely concert △소풍마켓 바자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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