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내신-수능 올인원 학습 서비스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비상교육의 고등 전과목 기출문제 학습 앱 기출탭탭은 3월 모의고사 대비 전과목 추천 문제집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출탭탭의 추천 문제집 서비스는 최근 3개년 기출 문제를 재구성해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제공한다. 학습자는 타이머 설정 및 기출 문제 풀이로 실전 감각을 익힌다. 자동으로 생성되는 오답 노트와 개념 설명으로 자신의 취약 과목과 문제 유형을 파악해 효율적인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기출탭탭은 지난 4일, 부족한 개념과 내신을 보완할 수 있는 ‘내신 서비스’를 론칭했다.
비상교육은 해당 서비스에 최다 내신 기출 문항을 수록한 완자 기출PICK eBook 전 과목, DIY 개념집, 완자 핵심 개념집을 탑재한다. 자동 채점, 취약 유형 분석, 오답 노트, 스크랩 등 스마트 스터디 기능으로 수능과 내신 학습을 전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대찬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대표는 “고3에게 3월 모의고사는, 입시 준비의 출발점에서 자기 실력과 취약 과목, 문제 유형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기출탭탭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3월 모의고사 결과에 따른 개개인의 강약점을 파악함으로써, 자신에 맞는 내신과 수능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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