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전재영 전 화성시의장, 조주병 전 화성시의원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
화성시(병) 지역구 발전시킬 격차해소 시리즈 공약 순차 발표 선언
화성시(병) 지역구 발전시킬 격차해소 시리즈 공약 순차 발표 선언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최영근 국민의힘 화성시병 후보가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앞서 18일에는 본격적인 총선 활동에 나서기 위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지고 전재영 전 화성시의장, 조주병 전 화성시의원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최 후보는 화성시병 지역 봉담읍, 진안동, 병점1,2동, 기배동, 화산동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각 동별 5대 현안들과 고충을 듣고 인프라 문제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최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행하기 위한 약속을 실천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화성시병 지역의 목소리를 국회로 가져올 계획을 모두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화성시장을 재임하고 있을 때 계획한 도시 개발 사업으로 그대로 진행되었다면 이렇게 인프라가 부족하고 교통이 부족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큰 아쉬움을 표현했고 “한 아이가 태어나서 기저귀를 떼고 성장하여 초등학생이 되는 이 귀한 시간 동안 화성시병은 교통, 교육, 복지, 인프라 등 해결되지 않은 지역 현안들이 어느 것 하나 속시원하게! 후련하게! 해결된 것이 없다. 제가 당선되어 중앙여당과 긴밀히 협업하여 어떻게 해결하는지 시민들에게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화성시(병) 지역구 발전을 위한 ‘격차해소 시리즈 공약’으로 교통편과 문화-인프라편, 의료편, 교육편, 육아출산정책편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화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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