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킷블렌더·스마트 에그보일러 등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다이어터들의 식단 고충을 해결해줄 ‘다이어트 원픽 세트’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제니퍼룸 다이어트 원픽 세트는 ‘말하는 스마트 에그보일러 7구’와 ‘워킷블렌더’ 2종으로 구성됐다. 말하는 스마트 에그보일러는 계란을 △촉촉한 반숙 △반숙 △완숙으로 만들어준다. 양배추, 단호박, 브로콜리 등의 야채도 찜 조리할 수 있다.
‘워킷블렌더’는 얼음까지 곱게 갈리는 강력한 모터가 탑재됐다. 과일·채소 스무디, 단백질 파우더 쉐이크 등 음료 제조 후 뚜껑을 교체하면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다.
제니퍼룸 다이어트 원픽 세트는 네이버 제니퍼룸 스마트스토어에서 독점으로 판매한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말하는 스마트 에그보일러로 단백질 섭취와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식단의 변화를 주고, 워킷블렌더로 식이섬유와 영양소를 보충하면 누구나 건강하고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다”며 “바쁜 일상 속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다.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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