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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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운영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3.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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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와항경로당에서 20일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이 운영되고 있다.
산내면 와항경로당에서 20일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이 운영되고 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 봉사반을 구성해 지난 20일 산내면 와항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은 시청 방문이 불편한 농·어촌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지적 관련 민원과 토지이동 신청 등을 상담해 현장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이날 지적민원 처리반은 지적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조상 땅찾기, 지적측량 등의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또 현장 처리가 어려운 민원은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편 지적민원 처리반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및 손님맞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최정수 토지정보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운영을 통해 토지관련 주민의 궁금한 내용이나 민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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