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매달 세 번째 수요일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 실시
상태바
칠곡군, 매달 세 번째 수요일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 실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3.21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군은 3월부터 매달 세번째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로 지정하고 잔반없는 식판을 인증 후 보드판에 국별 스티커를 부착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칠곡군은 3월부터 매달 세번째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로 지정하고 잔반없는 식판을 인증 후 보드판에 국별 스티커를 부착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군은 20일 12시, 군청 복지동 구내식당에서 ‘친환경 도시 eco칠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잔반없는 날’ 첫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모두 다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도시 eco칠곡을 조성하여 환경보전·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선진도시를 만들고자 ‘친환경 도시 eco칠곡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이를 실천하고자 3월부터 매달 세번째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로 지정하고 잔반없는 식판을 인증 후 보드판에 국별 스티커를 부착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eco칠곡은 우리 칠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고,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칠곡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