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온리원, 4년 연속 ‘서울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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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온리원, 4년 연속 ‘서울런’ 참여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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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에 에듀테크 콘텐츠 지원
비상교육 온리원 모델 배우 박은빈. 사진=비상교육 제공
비상교육 온리원 모델 배우 박은빈. 사진=비상교육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비상교육은 서울시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에 2021년부터 4년 연속 참여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런은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서울시가 운영 중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온리원은 서울런을 통해 가입한 학생들에게 양질의 중등 에듀테크 콘텐츠를 제공한다.

비상교육 온리원은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시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시범 교육청은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디지털 기반 구축,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연수 등을 추진하는데, 온리원은 디지털 선도학교에 디지털 기반 콘텐츠와 학습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 수영구 ‘온라인스쿨’, 제주도 ‘꿈바당’, 해남군 ‘희망스터디’, 청양군 ‘탑클래스’,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등 전국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교육 소외 계층에게 온리원 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손병목 비상교육 러닝 컴퍼니 대표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공평한 환경에서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학습 콘텐츠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자체, 교육청과 함께 교육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누구나 동등한 교육 기회를 부여받음으로써 학습 격차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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