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101클럽’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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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101클럽’ 론칭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20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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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클래스메이트 교류의 장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와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101클럽(101CLUB)’을 출시했다. 사진=클래스101 제공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와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101클럽(101CLUB)’을 출시했다. 사진=클래스101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와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101클럽(101CLUB)’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01클럽은 기수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가 함께 배우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각 클럽은 분야에 따라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가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채널과 방법(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된다.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만큼 높은 몰입도는 물론 심도 깊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모티콘 제작, 사진 편집, 글쓰기, 드로잉, 필사, 마케팅, 창업·부업 등 다양한 분야별 크리에이터들의 101클럽이 오픈했다. 첫 오픈을 시작한 이모티콘 제작 클럽의 경우 판매 시작 30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클래스메이트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표 클럽은 △동동작가와 함께, 이모티콘 만들기 끝장 챌린지 △‘금혼령’ 작가와 함께, 명작 드라마 대복 심층 분석 △그라운드시소 전시 작가와 함께하는, 도시 속 사진 이야기 △하루 10분 필사 챌린지 : 불안 대신 필사를 선택했습니다 등이다.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분야는 물론 클래스메이트들이 희망하는 분야도 적극 반영해 론칭할 계획이다.

주어진 클래스101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단순히 온라인 클래스를 보고 배우고 즐기는 것을 넘어 함께 교류하고 더욱 심화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코호트 러닝(Cohort-Learning) 모델인 ‘101클럽’을 기획하게 됐다”며 “처음으로 오픈된 이모티콘 제작 클럽이 인기리에 매진되는 등 클래스메이트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클럽을 오픈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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