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크게 떨어진 취업률 회복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한양대학교는 에리카 캠퍼스가 전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7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정보공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2022년 12월 말 기준 에리카 캠퍼스의 취업률은 71.3%로 △성균관대(76.5%) △아주대(75.4%) △한양대(서울)(72.5%) △중앙대(72.4%) △인하대(72.2%)△서울과기대(71.5%)의 뒤를 이었다.
2021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62.8%까지 떨어진 취업률을 비교적 빠르게 회복했다는 분석이다.
한양대는 ERICA 캠퍼스가 높은 취업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진로 지원 통합체계 △취업·진로 지도교수제 △현장 실습 활성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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