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지원정책 강화 노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주시 소재 화훼 수출전문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로즈피아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화훼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김춘진 aT 사장은 “최근 물류비용을 비롯한 제반 비용 상승으로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현장에 맞는 정책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일에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을 찾아 푸드테크를 활용한 농림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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