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관련 업무협약 체결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명지대학교는 지난 2월 26일 자연캠퍼스 창조관에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반도체 장비개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반도체 장비개발 인재 양성 협력 △채용연계 장학생 발굴·육성 △인력·정보 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은 석박사 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인력 육성에 협력한다.
장덕진 명지대 공과대학장은 “반도체 장비 개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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