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천·가평 김용태 후보 “분골쇄신의 각오로 총선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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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천·가평 김용태 후보 “분골쇄신의 각오로 총선 임할 것”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4.03.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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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다짐

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4·10 총선 경기 포천·가평 공천을 확정 지은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분골쇄신의 각오로 총선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태 후보는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집권 여당의 약속은 공약을 넘어 ‘실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태 후보는 “현재의 의료개혁뿐만 아니라 노동·연금·교육개혁, 그리고 국방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까지 당면한 문제들을 더 이상 다른 세력, 다음 세대에 미루지 말고 지금 이 자리에서 해결해 나가겠다. 국민의힘 은 모든 힘을 합쳐 지금 한다”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4·10 총선 필승을 위한 포천시·가평군 선대위 구성과 괸련, ‘원팀론’을 강조했다. 이는 포천시·가평군 각 지역 에서 총선승리와 공약 실천을 위해서는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김용태 후보의 강력한 의지다.

특히 “경선과정에 참여한 모든 선배 후보님들과 정책·공약을 함께 공유해 단합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김용태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 “권력에 줄 서지 않고 오직 국민 편에 서고, 포천시민과 가평군민만 바라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용태 후보의 총선승리를 견인할 포천시·가평군 선대위는 이번 주말에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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