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ESG 경영 일환 각종 친환경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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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ESG 경영 일환 각종 친환경 캠페인 전개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3.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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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여가 생태계 조성 노력
야놀자가 지속 가능한 여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사진=야놀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지속 가능한 여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장선다고 20일 밝혔다.

야놀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각종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2년에는 제휴점 대상 생수병 회수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이를 리사이클링 섬유로 재활용했다. 

또한, 자원 순환을 위한 사내 플리마켓을 여는가 하면, 모바일 사원증 도입, 사내 디지털 탄소 감축 캠페인 진행 등 환경친화적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야놀자는 이달말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제휴점 대상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의 핵심 가치를 달성하고 선제적으로 여행 업계의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주도해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곡물과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어메니티 파우치를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일조한다. 또한, 1000여개 제휴점 대상 고객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유도하는 캠페인 안내문과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무료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제휴점, 고객, 임직원 등 야놀자자와 접점에 있는 다양한 공동체와 더불어 ESG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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