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학교급식 위생 안전·감염병 예방 분야 협의체 첫 가동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건강증진담당 부서와 칠곡 관내 초·중·고 대표 영양(교)사, 보건교사 및 칠곡군청 위생관리 부서, 보건소 감염병 예방 부서를 주축으로 2024 학교급식 위생․안전 및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가동에 들어갔다.
학교급식 위생·안전 협의체에서는 위생관리 강화 분야와 급식시설 현대화 등 학교급식 환경개선 분야의 협의체를 마련하여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신속한 대응을 준비한다.
더불어, 감염병의 발생과 전파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학교 감염병 예방·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 학교,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의체도 구성·운영했다.
칠곡교육지원청 구서영 교육장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및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의체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 구성으로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보건·급식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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