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처장단, 300여개 다과 세트 직접 나눠줘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국민대학교는 지난 19일 새학기를 맞아 본부관 1층 로비서 직원들에게 다과세트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과 사무총장·노동조합위원장·처장단 등은 수제빵과 음료로 구성된 약 300개의 다과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유대감을 증대해 학내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장은 “이번 행사로 새학기를 시작하는 교내 각 부서의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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