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바로 출근 가능 인재’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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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바로 출근 가능 인재’ 서비스 오픈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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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알바 구인구직 원하는 구직자 및 구인기업 위해 마련
알바천국이 ‘바로 출근 가능 인재’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알바천국 제공
알바천국이 ‘바로 출근 가능 인재’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알바천국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알바천국은 ‘바로 출근 가능 인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최대한 빠른 아르바이트 근무 시작을 희망하는 구직자 및 바로 출근할 수 있는 인재 채용을 필요로 하는 구인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구직자가 ‘바로 출근’을 체크해 아르바이트를 지원하면, 구인 기업이 ‘바로 출근’ 인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쉽고 빠른 매칭이 가능하다.

구직자는 알바 채용 공고 지원 시 하단의 ‘바로 출근할 수 있어요!’ 체크박스를 클릭해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바로 출근’ 설정이 가능한 알바 지원 방법은 △온라인 지원 △문자 지원 △이메일 지원 △간편입사 지원 등 4가지다.

구인 기업은 게재 중인 채용공고에 ‘바로 출근’을 체크한 구직자가 지원 시, 앱 푸시를 통해 ‘바로 출근 가능 인재’의 지원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고별 지원자 관리 페이지에서도 ‘바로 출근’ 지원자는 해당 텍스트가 별색으로 표기돼 가독성을 높였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바로 출근 가능 인재는 신속한 알바 구인구직을 원하는 알바생과 사장님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더욱 쉽고 빠른 구인구직 매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니즈에 딱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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