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부 장관, 한국‧프랑스 스타트업 협력 강화 논의
상태바
오영주 중기부 장관, 한국‧프랑스 스타트업 협력 강화 논의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3.19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광화문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와 면담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 측은 글로벌 시대에서 새로운 혁신과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가 간 스타트업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국의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을 위한 스테이션 F와의 교류 확대, 스타트업 행사 참여(한 COMEUP, 프랑스 VIVATECH) 등을 제안했다. 

필립 베르투 대사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가 가장 잘 자리 잡은 국가 중 하나”라며 “프랑스 스타트업들이 한국 진출에 관심이 많은 만큼 중기부에서도 프랑스 스타트업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프랑스는 스타트업 분야에서 중기부와 가장 협력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라며, “한국과 프랑스 간 벤처투자, 스타트업, 그리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