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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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4.03.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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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하남소방서는 1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되어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행사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성수 도의원, 강성삼 시의회의장 및 최덕호 하남소방서장, 김선일 남성연합회장, 최창숙 여성연합회장 등 약 80명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의 날 축하 기념사 및 축사 ▲의용소방대가 제창 ▲ 유공자 포상 및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현재 하남소방서 의용소방대는 6개대 169명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안전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하남시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최덕호 하남소방서장은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하남시의 안전을 위해 조력하여 주시는 하남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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