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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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 송훈희 기자
  • 승인 2024.03.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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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서상복·오양숙)는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가 밀집 구역에 방치된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인도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청결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서상복·오양숙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초지동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지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봄을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에서도 초지동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비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단체와 협력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초지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지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주 1회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김장김치와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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