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2024 와인 앤 버스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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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2024 와인 앤 버스커’ 개최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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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음악과 무제한 와인 시음
JW 메리어트 동대문이 ‘2024 와인 앤 버스커’를 개최한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이 ‘2024 와인 앤 버스커’를 개최한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와인 앤 버스커 (Wine N Busker)’ 와인 축제를 내달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개최되는 ‘와인 앤 버스커’는 매해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트렌디한 와인을 제안하며,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도 엄선한 10여개의 와인 수입사들과 함께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100여 종의 세계 유수의 와인들을 여유롭게 시음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특히, 각 와인 수입사들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와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스킹 라인업으로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이 매력적인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를 필두로, 호소력 짙은 색소폰 선율의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정통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집사(Zip4)’, 그 밖에도 ‘헤나 밴드(Hena Band)’, ‘그리티 키티(Gritty Kitty)’, ‘Super Joy Club’, ‘김명기&와이준’, ‘리오밴드’, ‘루아(RU:A)’ 등 R&B, 발라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장르와 콘셉트를 넘나들며 감성을 자극하는 9팀의 버스커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 셰프팀이 특별히 이번 축제 동안에만 선보이는 와인 페어링 메뉴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미국육류수출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특수 부위 등 포함 다양한 부위의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스페셜 레시피 메뉴들이 준비된다. 

페어링 메뉴로는 그릴에 구운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치마살 스테이크, 소고기 칠리 프라이즈 & 존슨빌 소시지, 프라이드 깔라마리, 소고기 굴라시, 돼지고기 갈매기살 슬라이더, 베이컨&볶음 김치 판제로티, 트러플 프라이즈, 샤퀴테리 치즈 박스까지 8가지 메뉴와 바닐라 아이스크림&크루아상 등 디저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 일정은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시간은 첫 날인 19일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0일과 21일은 오후 1시부터이며 시작되며 20일은은 오후 9시 30분까지, 마지막 날인 21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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