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오늘의집은 3월 23일 세계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반려동물을 위한 인기 리빙상품 및 반려동물용품을 엄선한 ‘댕 좋은 특가, 펫토피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댕 좋은 특가, 펫토피아’에서는 반려동물 일상에 초점을 맞춰 강아지와 고양이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상품을 제안한다. 먼저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봄맞이 펫테리어에 어울리는 품목을 준비했다. 집, 캣타워 등 반려동물이 머무는 공간부터 쿠션, 매트, 계단, 숨숨집 등 이다. 사료, 배변용품, 위생용품 등 반려용품들을 한곳에 모은 푸드, 배변 카테고리에서는 오늘의집 내 재구매율이 높은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 상품과 주목받는 상품을 선별해 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초특가 타임딜’도 진행된다.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초특가 타임딜’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딩동펫의 오굿즈 배변패드, 하림펫푸드의 밥이보약 사료·간식 모음전, 그린웨일의 슈슈타워 캣타워 등이다.
강아지 집사를 위한 ‘봄산책 추천템’ 카테고리에서는 강아지를 키우는 오늘의집 반려동물 MD가 추천하는 외출 아이템을 모았다. 이동용품부터 펫티켓 용품, 해충퇴치용품 등을 소개한다.
오늘의집은 이번 기획전을 맞아 특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기획전에서 판매 중인 일부 상품에 대해 카카오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8%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25명을 추첨해 반려동물 인기 리빙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세계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고객이 소중한 반려동물과 즐거운 일상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반려동물용품 오픈런딜을 비롯해 반려인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