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진한 제주산 말차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팥있는 말차당’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팥있는 말차당은 인기 디저트 ‘당고’를 콘셉트로 진한 말차, 팥 등 원료가 특징인 이색 디저트를 아이스크림으로 개발해 완성했다.

제주산 말차 아이스크림에 팥 리본과 연유 리본을 둘러 쌉쌀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쫀득한 녹차 떡 다이스를 쏙쏙 넣어 식감의 재미까지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팥있는 말차당’은 봄을 연상시키는 달콤 쌉싸름한 말차 플레이버”라며, “인기 간식 ‘당고’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배스킨라빈스에서 쫀득한 식감과 함께 이색적인 말차 아이스크림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소슬 기자 soseul123@m-i.kr강소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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