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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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4.03.18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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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연속 우수 검사실 인증 획득
정확한 검사로 지역주민 건강과 안전 지켜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삼육서울병원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진단검사의학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2000년 최초 인증획득을 시작, 24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18일 삼육서울병원은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제도는 진단검사의학과의 업무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검사실 업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검사실 운영 ▲종합검증 ▲현장검사 ▲진단혈액 ▲일반화학 ▲요경검학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진단면역 ▲분자진단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이 이뤄졌다.

양거승 병원장은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으로 첨단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삼육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로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와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인증이 유효하다.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은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운영하는 종합병원급 병원들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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