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대상 전담 큐레이터가 무료 컨설팅 진행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도매꾹·도매매는 온라인 유통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돕는 ‘맞춤형 플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에 대한 고민이 있는 이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신청 시 전담 큐레이터가 지정돼 신청자의 니즈에 맞춰 유선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가능한 내용은 회원 가입부터 교육, 상품 입점 및 온라인 판로 확대, 홍보마케팅 등이다. 컨설팅이 필요한 항목을 미리 체크해 제출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상담 받을 수 있다.
하병록 도매꾹·도매매 이커머스 부문 대표는 “이제 온라인 사업이 대중화됐다고는 하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고 망설이고 있다”며 “이에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으니 많은 분들이 무료로 컨설팅을 받고 맞춤 상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 신청은 도매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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