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핫딜’ 전용 선착순 최대 15% 쿠폰 지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위메프가 시즌 트렌드 상시 특가 쇼핑관 ‘지금핫딜’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메프가 고객 수요를 고려해 시즌 인기 상품을 상시 큐레이션 하는 ‘지금핫딜’ 기획관을 새로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고물가 장기화로 인기 상품을 초저가 선보이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한편, 쇼핑 편의와 구매 혜택을 끌어올려 맞춤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이번 기획관은 위메프만의 특별 선별 과정으로 상품 구색을 달리했다. 시즌 트렌드는 물론, 위메프에서 최근 고객들의 높은 수요로 입증된 인기 상품을 필두로 1차 추려낸다. 여기에 위메프 전문 MD들의 노하우를 토대로 파트너와 협의해 위메프만의 상품 구성과 혜택을 담아 고객들에게 내놓는 방식이다.
우선, 18일 증가하는 온라인 식품 수요를 고려해 식품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65% 특가로 공개한다. 앞으로 식품 카테고리는 물론 다양한 품목의 상품들로 기획관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오픈을 기해 추가혜택도 준비했다. 18일 단 하루, 기획전 전용 최대 15% 선착순 쿠폰에 중복 사용 가능한 최대 10% 게릴라 쿠폰과 카드사 제휴 혜택을 더했다. 또한, 특별 혜택을 담은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전 상품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고객 맞춤 트렌드 핫딜관으로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 만족을 견인하고 파트너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특화 매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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