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참가자 자립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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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참가자 자립역량 강화 교육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03.18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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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대상 ‘평생 월급 프로젝트’ 주제 강연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하는 5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특레시가---립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용인특레시가---립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유정연 강사는 '평생 월급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근로자들이 한정된 월급으로 노후까지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중 희망키움통장Ⅱ과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의무 집합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해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통장 유지 기간(3년) 동안 4회 이상 교육을 이수하고 이 중 집합교육 2회에 참여해야 만기 시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시민들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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