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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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3.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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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행을 즐기며, SNS소통에 능통한 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5일 공사 대회장에서 경북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2024년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3기 15명을 선발한 경북여행리포터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효과적인 경북관광 정보의 전달을 기대하고 있다. 

리포터단은 매월 경상북도의 축제와 관광자원, 맛집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경북나드리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는 발대식 행사와 리포터 개인에게 지급되는 개인별 명함에 최근 생성형 AI 캐릭터를 기법을 활용했으며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신한 홍보콘텐츠 생산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조선여자 모나’로부터 숏폼 콘텐츠 제작과 숏폼 콘텐츠 구성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여행리포터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경북관광에 대한 정보를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경북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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