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혼용되는 디자인 단일화 및 캐릭터 상품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혼용되는 디자인 단일화 및 캐릭터 상품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의회 이은진 의원은 지난 15일, 개최된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5분 발언에서는 △혼용되는 디자인 단일화 및 명확한 전담 부서 지정 △캐릭터 상품화 후 온-오프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 △다양한 시책 사업과의 접목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 의원은 ‘원 소스 멀티 유즈(one-source multi-use)’마케팅 전략의 효과를 언급하며 캐릭터를 다양한 사업에 접목해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코리요 트램-코리요 케이블카·코리요 테마 축제 등 창의적인 의견을 내놓아 향후 코리요 캐릭터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진 의원은 “공들여 만든 캐릭터는 지역의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며,“코리요 캐릭터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화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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