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15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제293회 철원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5차 본회의에서는 이다은 의원이 발의한 ‘철원군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3건과 김광성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군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강세용 의원은 건설기계임대인 보호 관련, 철원군 맨홀뚜껑 보수 관련, 지속 가능한 철원군 도시재생사업 사후대책 등 7건 대하여 질문했다.
이미경 의원은 가축전염병 방역지원사업 세부추진 과정과 철원군 야구전용 인조구장 설치계획에 대하여 질문했다.
박기준 의장은 군정질문 시 각 의원의 제안사항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주문하며 산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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