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4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38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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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38억 원 지원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03.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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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연수 모습 (사진=의왕시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의왕시가 2024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38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교육청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의왕시는 지난해 3월 의왕시장과 경기도교육감이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의왕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의 협약에 따른 부속 합의를 통해 20개 사업에 38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으로 △창의적 학교교육과정 및 독서교육 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원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고교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 △창의융합 프로젝트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에 늘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왕시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교육자원연계 프로그램) 사진=의왕시 제공
미래교육협력지구(교육자원연계 프로그램)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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