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이 15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직관적인 탭 투 블라스트 방식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가 결합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금까지 쿠키런 세계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마녀의 존재와 쿠키의 탄생, 그리고 쿠키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전의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퍼즐 게임 최초로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보이스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출시 시점에는 1000개의 레벨과 마녀의 주방, 그랜드 캐비닛 호텔, 시럽의 정원 등 총 3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각 에피소드마다 스토리를 이끄는 신규 오리지널 쿠키가 등장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50개의 퍼즐 레벨과 1개 챕터의 스토리를 추가할 계획이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총 5개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글로벌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태민 기자 etm@m-i.kr이태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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