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대림바스는 홈케어 및 렌털 브랜드 대림케어가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대림케어가 론칭한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는 스크래치와 변색 등 오염에 약한 인조대리석의 취약점을 보완해 주는 서비스다. 주방 상판 위에 UV 코팅막을 덮어 오염 및 세균 발생을 방지한다. UV코팅 방식은 유리막코팅 방식 대비 시공 이후 싱크대를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벗겨짐 발생이 덜하다.
대림케어의 UV코팅 케어서비스는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집진기가 적용된 샌딩기를 이용해 스크래치 및 오염을 제거하는 것부터 코팅제 도포 후 UV 램프로 코팅하는 과정까지 총 8단계를 거친다. 싱크대 및 수전 코팅 또한 기본으로 함께 제공한다. 신축, 구축 모두 이용 가능하며 서울 전 지역과 인천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림케어는 앞서 대림바스의 독자적인 위생 기술력을 접목해 △욕실 케어서비스 △비데 케어서비스 △줄눈 케어서비스 △소파 케어서비스 등을 전개하고 있다.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대림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 말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신규 서비스를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욕실 케어서비스 및 줄눈 케어서비스, 소파 케어서비스 등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정창림 대림케어 이사는 “최근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집을 관리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독자적인 기술력 바탕으로 욕실부터 거실, 주방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토털 홈케어 서비스로 브랜드 입지를 확립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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