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알바몬은 내달 11일까지 ‘제트크루, 선물이 도착했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트크루는 알바몬이 빠르고 정확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매칭을 위해 선보인 ‘알바몬 제트’의 구직자 대상 서비스다. 알바 구직자가 제트크루에 등록하면 위치와 스케줄에 기반해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시급 높은 알바’, ‘초보 가능 알바’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맞춤형 채용정보를 추천받아 지원할 수 있다.
알바몬은 알바생들이 제트크루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보다 손쉽게 찾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제트크루로 신규 가입한 회원이라면 △네이버페이 1만원권(100명) 또는 잡코리아 드림즈 크루 캐릭터 파츠가 박힌 △슬리퍼 세트(100명)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신규 제트크루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미 제트크루로 가입한 회원이라면 이벤트 기간동안 알바몬에 접속만 해도 △네이버페이 1만원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알바몬 PC와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경품 당첨자는 내달 18일 알바몬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기수란 잡코리아 알바몬제트사업실 실장은 “알바 구직자가 원하는 공고만을 빠르고 정확하게 추천한 덕분에 제트크루 가입자 수가 서비스 론칭 2개월여 만에 이미 27만명을 넘어섰다”며 “알바몬을 통해 전국 모든 알바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알바 구직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