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 시니어 신체케어·프리미엄 방문재활운동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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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뉴이프, 시니어 신체케어·프리미엄 방문재활운동 서비스 론칭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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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지도사가 건강한 신체활동 도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대교뉴이프는 전문 지도사가 시니어의 가정에 방문해 운동습관 및 노쇠진행을 예방하는 시니어 신체케어 서비스와 프리미엄 방문재활운동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니어 신체케어 서비스는 어르신의 일상생활 운동 습관화, 근력 감소 및 노쇠진행을 예방한다. 주 1회 30분간 신체 기능 능력에 따른 1대1 신체활동 서비스다.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식사, 목욕, 옷 갈아입기, 보행 등을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한 ‘시니어 맞춤 패시브 스트레칭’과 신체 부위별 활동북 콘텐츠 실버핏 트레이닝 워크북을 활용해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정을 방문하는 지도사는 전문 신체케어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신체케어 지도사’가 배정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돕는다. 병원 입원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와 질환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 이후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프리미엄 방문재활운동 서비스도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국가공인 자격을 갖추고 노인성 질환 재활운동 경험이 풍부한 전문 물리치료사, 건강운동관리사, 작업치료사가 가정에 방문해 프리미엄 재활운동을 제공한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대교뉴이프의 인지케어 서비스와 함께 시니어 신체케어 서비스와 프리미엄 방문재활운동 서비스를 론칭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안녕 상태를 구성하는 서비스를 완성하게 됐다”며 “신체적 기능 예방과 질환 발병 시 기능 회복을 위한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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