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헌 고려대 교수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3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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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헌 고려대 교수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3개상 수상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3.13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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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분야 총 30여건 수상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유승헌 디자인조형학부 교수(사진)가 이끄는 디자인팀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및 미국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유 교수 디자인팀은 사용자 인터페이스(Interface)와 사용자 경험(UX)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거뒀다. 수상자는 팀 ‘다시봄’(이지은·천세아·조여은) 및 안지훈 디자이너, 팀 ‘Nubit’(김지윤·김수연·김지은)이다.

유 교수의 UX 디자인 연구실은 지난 2023년 하반기와 미국 IDEA에서 6개 상을 받은 데 이어 반년 만에 또다시 3건의 iF상을 수상하며 총 30여 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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