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디지털 세상에서 읽고 쓰는 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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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디지털 세상에서 읽고 쓰는 힘’ 출간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12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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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안내서
비상교육의 교원 대상 원격교육연수원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안내서 ‘디지털 세상에서 읽고 쓰는 힘!’을 출간했다. 사진=비상교육 제공
비상교육의 교원 대상 원격교육연수원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안내서 ‘디지털 세상에서 읽고 쓰는 힘!’을 출간했다. 사진=비상교육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비상교육의 교원 대상 원격교육연수원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안내서 ‘디지털 세상에서 읽고 쓰는 힘!’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도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연구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하는 교수진이 집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안내서이자 수업 사례집이다. 학습, 사회 참여, 여가, 친교 활동 등 삶의 여러 국면에서 디지털 리터러시의 필요성과 활용법을 담아냈다.

옥현진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김지연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국어교육 전공 교수, 김희동, 노들, 장은주 교사가 집필에 참여했다. 각 장의 끝에 해당 장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제시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활동의 예시를 함께 제시했다.

책은 크게 △제1부 디지털 소통 생태계와 디지털 리터러시의 이해 △제2부 디지털 리터러시, 무엇을 가르칠까? △제3부 디지털 리터러시 교수·학습 △제4부 디지털 리터러시의 진단과 평가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최대찬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그룹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네이티브와 리터러시의 개념과 특성에 대한 이해, 나아가 각 교과 학습 내용과 유기적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해당 도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개념부터 교수학습 내용까지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어,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선도적인 교육 지침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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