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들은 "윤석열 정부 이후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은 후퇴에 후퇴를 거듭하고 있고 민생은 파탄났고, 경제는 추락했고, 국격은 상실됐다"며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치열하게 싸워왔고, 앞으로도 싸워나갈 것이다. 반성도 책임도 의지도 없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남양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수도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교통혁명사업과 스포츠문화 콤플렉스 유치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개혁 3남매는 이 혼돈과 혼란을 수습하고, 행복도시 남양주를 위한 공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들께 한 약속도 한팀으로 지켜 나갈 것이며 개별적,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남양주의 각종 사업도 통합해 속도감 있게, 추진력 있게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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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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